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요양원 보호사가 80대 치매환자 폭행’ 신고…경찰 수사
뉴스1
입력
2020-02-12 14:50
2020년 2월 12일 14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경북 구미시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환자를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요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 B씨(여)가 ‘약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치매환자 C씨(86·여)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에 신고한 C씨의 손자는 ‘할머니가 B씨에게 폭행당했다’는 내용을 요양원으로부터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양원에 설치된 CCTV에는 C씨가 약을 먹지 않고 바닥에 던지자 B씨가 얼굴과 팔 등을 때리고 밀어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요양원 측은 자체조사 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이같은 사실을 자진신고했다.
경찰은 요양원 관계자와 B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구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 일정 맞추려 조건 간과할 수 없어”
“기둥에 닿을 듯” 극강의 ‘매너 주차’…웃음과 감동[e글e글]
“진짜 같다”…완도 고향사랑기부제 ‘전복 쿠션’ 답례품 화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