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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가족 140여명 탄 전세기, 우한 출발…6시30분쯤 김포 도착
뉴스1
업데이트
2020-02-12 04:52
2020년 2월 12일 04시 52분
입력
2020-02-12 04:27
2020년 2월 12일 0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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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 체류 재외국민을 귀국 시키기 위한 전세기(KE9883-HL7551)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2020.2.11/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된 우리 국민과 그 가족 140여명을 태운 정부의 3차 전세기가 12일 오전 우한 톈허 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과 가족등이 탑승한 전세기는 이날 오전 4시14분(현지시간 오전 3시14분)쯤 우한 톈허공항에서 출발했다. 전세기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기에는 당초 신청한 170여명보다 줄어든 140여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중국국적자는 60여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탑승 인원이 줄어든 이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앞서 전세기는 전날(11일) 오후 8시39분쯤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1시24분(현지시간 오후 10시24분)쯤 우한 공항에 도착했다.
탑승객들은 톈허공항에서 지난 1·2차때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한국의 검역절차를 거쳤다. 중국인 탑승객의 경우 가족관계증명확인도 거쳐야한다.
이번 전세기의 경우 검역과 탑승 절차에 5시간 가량 걸린 셈인데, 지난 1·2차 보다는 2시간 정도 단축됐다. 중국인의 신원확인 절차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으나, 탑승인원이 절반정도로 줄어 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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