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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몰던 차량 8m 추락 후 화재…1명 사망·1명 중상
뉴스1
업데이트
2020-02-06 09:45
2020년 2월 6일 09시 45분
입력
2020-02-06 09:01
2020년 2월 6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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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시16분쯤 광주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하남 방면)를 주행하던 그랜저 차량이 도로로 추락해 불에 탄 차량이 불에 타 있다.(광주서부소방서 제공)
6일 오전 1시16분쯤 광주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하남 방면)를 주행하던 그랜저 차량이 도로로 추락해 차량 조수석에 탔던 1명이 숨졌다.
차는 가드레일을 뚫고 8m 아래로 추락했고 이면도로에 주차된 화물차를 충격한 후 옆 농로로 떨어져 불이 났다.
사고 충격으로 운전자 A씨(26·여)는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크게 다쳤고, 차에 불이 나면서 조수석에 있던 B씨(26·여)는 변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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