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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국내 유증상자 7명 모두 음성…전원 ‘격리 해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0 18:07
2020년 1월 20일 18시 07분
입력
2020-01-20 17:59
2020년 1월 20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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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뒤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을 보인 조사대상 유증상자 전원이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 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후 5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사대상 유증상자 3명을 대상으로 판-코로나바이러스(Pan-Coronavirus)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명은 격리 해제 조치할 예정이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나타난 사람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에선 이날까지 7명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는데 앞서 4명은 이미 격리에서 해제돼 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 가운데 폐렴·폐렴의심증상이 있어 판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야 한다.
폐렴 또는 발열을 동반한 호흡곤란 등 폐렴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이후 이런 증상을 보이면 의심환자로 분류한다.
확진환자는 중국에서 한국을 경유해 일본을 가려다 환승 절차에서 확인된 우한시 거주 35세 여성 1명이며 의심환자는 아직 없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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