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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조 파업 찬반 투표 66.2% 가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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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0:31
2019년 12월 11일 10시 31분
입력
2019-12-11 10:30
2019년 12월 11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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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역대 최저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지난 10일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2059명 중 1939명이 투표에 참여해 1363명(66.2%)의 찬성으로 파업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파업 찬반투표 중 가장 낮은 찬성률을 기록한 것이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지난 9월부터 사측과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 단체교섭을 진행하면서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수당·격려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닛산의 로그 위탁 생산 물량이 내년 초 종료되고, 신차 ‘XM3’의 수출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상황에서 노조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해부터 2018년 임단협 협상을 벌이면서 파업과 직장폐쇄 등으로 맞서며 갈등을 겪다가 지난 6월 임단협에 합의하고 상생선언문을 발표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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