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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 지역주택조합 임원 실종 일주일째 ‘행방 묘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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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7:23
2019년 11월 26일 17시 23분
입력
2019-11-26 17:21
2019년 11월 26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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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모 지역주택조합 임원을 찾는 엿새째 수색 작업이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수사당국은 26일 오전 9시부터 인력 100여명과 드론, 수색견 등을 투입해 A(68)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신호가 포착된 보은군과 경북 상주시 일대를 수색했다.
지난 23일 경북 상주시 화북면 마을회관 폐쇄회로(CC)TV에서 A씨가 속리산 묘봉 쪽으로 오르는 것을 확인한 수사당국은 이날 조를 나눠 속리산 일대를 수색했으나 오후 3시께 일몰 시간을 고려해 철수했다.
수사당국은 27일 오전 9시부터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내일도 A씨를 찾지 못하면 28일부터는 수색견과 드론 위주로 수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24분께 가족과의 연락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씨의 가족은 22일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112에 실종 신고했다.
A씨가 임원으로 있는 주택조합은 최근 조합원 분양금문제로 갈등을 겪어왔다. 조합원들은 A씨를 포함해 조합장과 임원 등 9명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청주지검에 고소했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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