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흔들 침대’서 떨어져 수술받은 2세 여아…통원 치료 중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3 14:25
2019년 11월 13일 14시 25분
입력
2019-11-13 14:04
2019년 11월 13일 14시 0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gettyimagesbank)
지난해 흔들침대에서 떨어져 수술 후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2세 여아가 13일 자택에서 숨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 10분경 인천의 한 주택에서 A 양(2)의 상태가 이상한것을 부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119는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A 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아이는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지난해 2월 태어난 A 양은 두달 후인 4월 흔들침대에서 떨어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뇌에 뇌척수액이 고이는 뇌수종 판정을 받은 A 양은 입원치료 후 퇴원했으나 이후에도 증상이 재발해 통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학대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지만, 작년 사고와 사망의 인과 관계가 있는지 등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일단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아동학대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비스업 호조 11월 취업자 22.5만명↑…제조·건설업은 부진
박나래 前매니저 “오해 풀었다고? 소송하자더라”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