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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앞둔 고3생 사망’ 방이동 스쿨버스 사고 운전자 檢 송치
뉴스1
입력
2019-11-07 15:40
2019년 11월 7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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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26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운행 중이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SUV 차량과 충돌해 차량이 부서지고 학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학버스는 사고 여파로 맞은 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승용차 1대도 들이 받았다. (송파소방서 제공) 2019.10.25/뉴스1 © News1
수능을 앞두고 고3 학생 1명이 숨진 방이동 스쿨버스 사고를 수사한 경찰이 운전사 A씨를 검찰로 넘겼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7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통학버스 운전자 A씨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7시24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사거리에서 직진하다 3시 방향 우측 도로에서 진행하던 승용차와 충돌사고를 냈다.
통학버스는 충돌을 피하려다 맞은 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SUV 차량 1대도 추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남학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중 해당 고교 3학년 A군(18)은 중상을 입고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통학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발부해 A씨는 4일 구속됐다.
경찰은 정씨의 혈액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0.01%가 나와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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