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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곡보관창고 쓰레기 더미, 비 오는데 자연발화 왜?
뉴스1
입력
2019-10-01 17:34
2019년 10월 1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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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양곡보관창고 공터에 버려진 해충방제용 회색가루.(영암소방서 제공)© 뉴스1
1일 오전 11시35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 한 양곡보관창고 공터 쓰레기 더미에서 불꽃이 난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불이 번지지 않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쓰레기 더미와 함께 버려진 회색 가루에서 불꽃이 생긴 것으로 보고 화학물질 유출에 대비해 방호벽을 쌓는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성분분석을 의뢰했다.
회색 가루는 쌀 등 양곡의 해충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에피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피흄은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자연발화하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에피흄이 비를 맞아 불꽃이 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암=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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