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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 외국인 2명 이탈자 발생…나흘째 행방 묘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4 16:03
2019년 9월 4일 16시 03분
입력
2019-09-04 16:01
2019년 9월 4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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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무에타이 선수·네팔 크라쉬 코치
네팔 용무도 선수 2명은 수원서 소재 확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무단이탈한 외국인 선수단 2명의 행방이 나흘째 묘연하다.
3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 대회에 참가한 스리랑카 국적 무에타이 선수 A(27)씨와 네팔 국적 크라쉬 코치 B(38)씨가 종적을 감췄다.
A씨는 이날 오전 시합을 끝내고 점심 식사를 한 뒤 사라졌으며, B씨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대회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조직위원회 신고를 받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이들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일 경기를 마치고 대회장 인근 선수촌을 이탈한 네팔 국적 용무도 선수 C(26·여)씨와 D(20·여)씨는 이튿날 경기도 수원에서 소재 파악됐다.
앞서 2016년 충북 청주에서 열린 세계무예마스터십 첫 대회에서도 외국인 선수 12명이 선수촌을 무단이탈했다. 이 중 8명은 아직까지 불법체류자로 남아 소재지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선수단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또다시 무단이탈 사건이 발생해 유감”이라며 “종적을 감춘 2명의 소재를 최대한 빨리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충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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