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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놀이기구 사고’ 수사팀 구성…경찰 “안전의혹 조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2 10:19
2019년 8월 22일 10시 19분
입력
2019-08-22 10:18
2019년 8월 22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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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월드 놀이기구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와 관련된 안전사고 의혹을 수사할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이월드 안전사고전문수사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사고전문수사팀은 대구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 8명, 성서경찰서(형사과) 22명 등 모두 30명이다.
안전사고전문수사팀은 지난 19일 대구과학수사연구소와 합동으로 이월드 놀이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등 기계적인 결함을 살펴봤다.
경찰은 사고 당시 기기를 작동한 아르바이트생과 전·현직 아르바이트생, 총괄팀장, 매니저도 소환 조사했다.
사고 당시 상황과 근무수칙 준수 여부, 안전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변호사 자격이 있는 경찰관 4명으로 구성한 법률지원팀은 안전관리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부상이 심하고 치료 중에 있어 담당 의사, 가족 등과 협의해 신속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6시50분께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발생했다.
안전요원인 아르바이트생 A(22)씨는 놀이기구 허리케인에 오른쪽 다리가 끼인 채 10m가량 끌려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접합 수술에 실패해 오른쪽 무릎 10㎝ 아래 다리를 잃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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