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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유통 의혹’ 대성 소유 건물 압수수색…장부 확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04 19:21
2019년 8월 4일 19시 21분
입력
2019-08-04 16:53
2019년 8월 4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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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건물 6개층 압수수색
경찰이 4일 그룹 ‘빅뱅’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건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 6개층에 위치한 5개 업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2시45분께까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대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9층 빌딩이다. 최근 여성 도우미가 고용된 유흥업소가 불법 운영되고 마약이 유통된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서류뭉치와 같은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금일 압수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명백히 하기 위한 것으로 혐의 관련 증거물들을 압수했다”며 “압수물 분석을 통해 기본 혐의와 성매매 등 추가된 의혹들을 확인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매매 의혹 관련 증거나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수사와 풍속, 마약 등 관련 기능을 포함한 12명 규모의 빅뱅 대성 건물 전담팀을 구성해 각종 의혹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대성 측은 해당 건물을 소유하고는 있으나 불법 영업 등 의혹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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