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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서산 대산공장 벼락 맞아 정전…1시간 만에 복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26 12:23
2019년 7월 26일 12시 23분
입력
2019-07-26 12:18
2019년 7월 26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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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32분께 충남 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낙뢰로 인한 정전이 발생, 가동이 중단됐다.뉴스1
26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공장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정전돼 공장 4개 단지 가운데 1단지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한화토탈 측에 따르면, 이날 공장 안에 세워진 메인 전기공급선인 154kv 철탑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갑작스럽게 전기 공급이 중단돼 정전이 발생했다.
공장 1단지에는 석유화학기초 원료인 에틸렌, 스틸렌모노머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가동이 중단되면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태다. 다만, 대응팀이 투입돼 전기공급은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재개됐다.
한화토탈 측은 “송전탑이 벼락에 맞아 정전됐고, 정전으로 발생한 유해물질을 태우는 과정에서 공장 굴뚝 불꽃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멈추면 폭발 방지를 위해 사용하다 남은 연료를 태워 없애야 한다.
공장 정상 가동까지는 2∼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한화토탈 측은 전망했다.
앞서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멈추자 공장 측은 불꽃과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인근 주민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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