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추월 안하면 요금 못줘”…택시기사 폭행한 50대 구속
뉴시스
입력
2019-05-30 10:48
2019년 5월 30일 10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속도로를 운행하던 택시 안에서 추월을 강요하며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50대가 구속됐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때리고 요금을 떼먹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50)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5시 24분께 대구시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안동으로 가던 중 택시기사 B(55)씨를 폭행하고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택시 뒷자리에 타고 있던 A씨는 중앙고속도로에서 “앞차를 추월하지 않으면 요금을 주지 않겠다”며 B씨의 머리를 마구 때렸다.
안동에 도착한 뒤에는 택시요금 14만 원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재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전부 허위, 어떤 금품도 안 받아”
김어준 “조진웅, 文정부 활동 탓 작업 당해…장발장 성공 가능한가”
李대통령 “정부가 사람쓰면 왜 최저임금만 주나…적정임금 줘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