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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고속도로서 낙하물 치우려던 운전자 뒤차에 치여 사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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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09:30
2019년 5월 9일 09시 30분
입력
2019-05-09 09:30
2019년 5월 9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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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3시57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 1t 트럭 운전자 A(24)씨가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치우려다가 B(32)씨의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A씨가 자신이 운전하던 1t 트럭에 실려있던 화물이 도로에 떨어지자 치우려 했다”는 동승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순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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