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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 “윤석열에 ‘죽여버릴 것’ 협박 유튜버 중대범죄”…수사 지시
뉴스1
업데이트
2019-04-26 11:18
2019년 4월 26일 11시 18분
입력
2019-04-26 11:16
2019년 4월 2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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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윤 지검장 집앞서 협박방송
대검 “폭력·협박 사범 신속 수사” 일선청 지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6회 법의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4.25/뉴스1 © News1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최근 한 유튜버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자택 앞에서 위협하는 방송을 하는 등의 사태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범죄로 규정하고 25일 수사를 지시했다.
법무부는 이날 “박 장관이 최근 법집행기관을 상대로 노골적인 협박과 폭력 선동을 일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사실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법집행기관을 상대로 한 협박과 폭력 선동은 그 자체로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범죄로서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검찰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엄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검찰청은 “법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폭력·협박 사범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엄정 대응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전날(24일) 오전 한 유튜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윤 지검장의 자택 앞에서 계란을 들고 ‘무언의 암시를 주기 위해 나왔다’며 욕설과 함께 협박하는 내용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했다.
그는 ‘차량번호를 알고 있으니 일부러 차에 부딪쳐 버리겠다’ ‘자살특공대로서 너를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하는 등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을 정지하라고 압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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