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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가좌동서 승용차 버스 추돌 후 아파트단지 돌진…3명 사상
뉴스1
입력
2019-04-25 13:07
2019년 4월 25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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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44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단지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한 후 아파트 단지에 있던 시민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사고가 발생한 차량의 모습.(서부소방서제공)2019.4.25/뉴스1 © News1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단지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한 후 아파트 단지에 있던 시민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4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도로에서 승용차가 간선버스를 추돌한 후 인도를 넘어 1.5m 높이의 아파트 단지 화단으로 추락했다.
승용차는 이 과정에서 아파트단지에서 걸어가던 A씨(82·여)를 치었다. A씨는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버스안에 있던 승객 B씨(36)와 승용차 보조석에 있던 C씨(21·여)는 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승용차 운전자 D씨(46)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D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를 낸 후 당황해 가속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 D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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