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단 외출 왜 보고해” 70대 경비원 폭행한 제약회사 간부 송치
뉴시스
입력
2019-04-24 17:53
2019년 4월 24일 1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신의 무단 외출 사실을 상부에 보고했다는 이유로 70대 경비원을 폭행한 제약회사 간부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4일 상해,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43)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제약회사에서 경비원 B(70)씨를 때려 전치 2주 상해를 입히고, B씨의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 간부직원인 A씨는 자신의 무단 외출한 사실을 B씨가 상부에 보고하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에게 사직서를 내라고 협박한 부분은 합의가 이뤄져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협박죄는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한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석준, 사과하며 큰절…“있어서는 안되는 비상계엄 초래”
정부, 전략적 AI 협력 추진…미국은 공급망·중국은 피지컬AI
“추워서 콘크리트 빨리 굳을텐데”…속타는 광주 도서관 매몰자 가족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