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피플, 가족이 함께하는 '뉴질랜드영어캠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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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4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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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을 가진 유학 전문기업 유학피플에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 간 뉴질랜드영어캠프 설명회를 진행한다.

유학피플은 그 동안 필리핀과 캐나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진행한 영어캠프와 가족연수로 좋은 평가를 얻어왔다. 이번에는 연수국가로 각광받고 있는 뉴질랜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를 기획했다.

이번 뉴질랜드영어캠프는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에 위치한 공립학교인 글렌도위 프라이머리 스쿨에서 진행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들을 수가 있으며 원활한 초기 적응과 보다 빠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 현지인 학생을 도우미 친구로 배정받는다.

영어캠프의 숙소는 학교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학교 주변 현지인 홈스테이 가정으로 배정된다. 부모님과 함께 안전한 숙소에서 생활하는 것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 문화와 생활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들이 공부하게 될 글렌도위 프라이머리 스쿨은 뉴질랜드 공립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학위 과정인 IB수업을 제공하는 곳으로 Primary Year Program을 들을 수 있어 향후 아이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유학피플 뉴질랜드 전문가 제임스 홍은 "복잡한 경쟁 사회를 잠시 떠나 미세먼지 없는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아이의 자존감 향상과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며 "부모님들도 잠시나마 아이와 함께 고민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 참가 시 뉴질랜드 전문가의 단체 설명회와 함께 1:1 무료 프리미엄 컨설팅도 받을 수가 있으며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가 있다"며 "이번 뉴질랜드영어캠프 설명회는 유학피플 홈페이지와 강남 본사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학피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국인턴쉽, 캐나다인턴쉽, 캐나다컬리지 등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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