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27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15층 오피스텔 건물 사이에서 A씨(37)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비원은 ‘“쿵’소리가 나 오피스텔 주변을 살펴보니 A씨가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오피스텔에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부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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