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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설악산 야생화 개화…지난해보다 2주 빨라
뉴스1
업데이트
2019-02-27 16:01
2019년 2월 27일 16시 01분
입력
2019-02-27 15:59
2019년 2월 27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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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과 복수초(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News1
강원 설악산 소공원과 저지대 탐방로변에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등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27일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에 따르면 지난 10일 변산바람꽃, 11일 복수초, 21일 노루귀가 개화했다.
변산바람꽃과 복수초 개화시기는 지난해에 비해 2주 이상 빨랐다. 이달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2도 이상 높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까닭으로 보인다.
이들 꽃은 매년 가장 먼저 설악산의 봄소식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변산바람꽃과 노루귀는 3월 말까지, 복수초는 4월 초까지 관찰할 수 있다.
노회동 자원보전과장은 “곧이어 현호색, 얼레지, 제비꽃 등 대표적인 봄꽃들도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개화할 봄 야생화는 설악산국립공원 야생생물보호단이 지속 모니터링하고 영상촬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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