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시흥서 ‘구아바’ 첫 재배 성공…아열대 작물 각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7 13:58
2019년 2월 17일 13시 58분
입력
2019-02-17 13:57
2019년 2월 17일 13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아열대 작물인 ‘구아바’ 첫 재배 농가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시흥농업기술센터는 지구 온난화로 기존 작물을 대체할 아열대 작목을 발굴·육성하는 ‘기후대응 소득 작목 유성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햇으며, 이 사업에 참여한 김수희(61)씨가 ‘구아바’ 첫 재배에 성공한 주인공이다.
김씨는 시흥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정왕동 720㎡의 하우스 3개 동에서 구아바 재배에 성공했으며, 올해 구아바 나무 200주에서 모두 2t의 열매를 수확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 구아바 식초, 구아바 주, 구아바 잎 차 등 여러 가공식품도 개발 중이다.
구아바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길이 5∼12㎝, 지름 5∼7㎝인 아열대 작물이다.
열매가 익으면 연한 붉은빛을 띠며 향을 풍긴다. 안에는 작고 단단한 종자가 여러 개 들어 있고, 비타민과 과즙이 많고 달콤한 맛에 인기가 높다.
김씨는 “아열대 작물의 하나인 구아바를 찾는 사람이 많다. 지역에서 안전하게 재배할 작목을 추가로 찾고 지역 농가에 재배 기술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시흥=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대만에 로켓-자폭드론 팔자 中 “선 넘었다” 제재…‘정면 충돌’
쿠팡 “정부 지시따라 조사” 밝혔지만 증거 신뢰성 등 의문 여전
[속보]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기소…“권력형 비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