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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살해하려고… 흉기 들고 경찰서 찾아간 20대 송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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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17:10
2019년 2월 11일 17시 10분
입력
2019-02-11 17:07
2019년 2월 11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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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경찰서 내에서 흉기로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해 미수)로 구속한 A(29)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11일 오후 3시께 청주상당경찰서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경찰 상담 중이던 어머니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평소 아들의 살해 협박에 위협을 느껴 경찰서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B씨는 다치지 않았다.
A씨는 경찰에서 “어머니가 (나를)정신병원에 입원시켜 화가 났다”며 “위협만 하려고 했다”고 살인 의도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A씨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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