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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지역 발전에 290억원 투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31 16:26
2019년 1월 31일 16시 26분
입력
2019-01-31 16:25
2019년 1월 31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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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23개 사업이 올해 추진된다.
제주도는 농업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등 23개 사업에 국비 117억원, 도비 173억원 등 총 2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농업인 경쟁력 강화와 주민소득 창출, 습지생태공원 특화 등의 분야에서 8개의 신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농업용수 공급시설 정비 사업에 40억원, 친환경 마을 및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에 46억원, 실개천 조성 사업에 1억원 등이 쓰인다.
기존에 추진되고 있던 해양관광테마 강정항 조성사업을 비롯해 민군복합형 관광 진입도로 개설사업,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부지 매입 및 휴게시설 확충 등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고오봉 도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갈등해소지원단장은 “지역발전계획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강정마을 주민들이 체감하는 공동체 회복과 지역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공동체회복사업 및 지역발전계획사업 39개 사업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오는 1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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