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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내일 2월 총파업 선포…투쟁 노선 강화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31 16:20
2019년 1월 31일 16시 20분
입력
2019-01-31 16:19
2019년 1월 3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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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예정대로 다음달 총파업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2월 1일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2월 총파업 총력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구체적인 파업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2월 총파업을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과 사회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총파업’으로 명명했다.
이번 총파업을 통해 최저임금 제도 개악 시도 규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촉구, 의료 민영화 추진 규탄,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요구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노동자·민중의 생존권을 담보로 친재벌 정책과 노동권 개악을 강행하는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내겠다”며 “모든 노동자의 소중한 노동권과 사회공공성을 지키는 투쟁에 조직의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난 28일 대의원대회의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안건을 처리하지 못한 채 올해 사업계획을 새로 수립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이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지 않은 채 장외투쟁 수위를 높여감으로써 노정 관계 악화는 불가피해 질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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