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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최종입지에 전남 나주 부영CC 일원으로 확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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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2:20
2019년 1월 28일 12시 20분
입력
2019-01-28 12:18
2019년 1월 28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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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2점으로 1위…2위 첨단 3지구 87.88점
입지선정委 “실시협약 및 캠퍼스 기본계획 수립 예정”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열린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범정부지원위원회 본회의에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왼쪽부터)과 김우승 국내 입지선정위원장, 부르크하르트 라우헛 국외 입지선정위원장이 한전공대 확정부지를 발표하고 있다. 2019.1.28/뉴스1 © News1
세계 최고수준의 에너지 전문 공과대학을 목표로 2022년 개교하는 한전공대가 전남 나주 부영 CC 일원에 들어선다.
범정부 차원의 ‘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위원장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 2차 회의에 이와 같은 한전공대 확정부지에 대한 심사 결과 안건을 추인했다.
한전공대 입지선정위원회는 앞서 6개 후보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자체의 프레젠테이션, 현장실사 등을 실시해 지난 25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광주 첨단3지구 일원과 전남 나주 부영 CC 일원을 각 지자체별 후보지 1곳씩으로 압축했다.
이어 입지여건과 경제성 및 지원계획 등 2단계 심사를 진행한 끝에 전남 나주 부영 CC 일원은 100점 만점에 총점 92.12점을 받아 한전공대 최종 부지로 확정됐다. 광주 첨단 3지구 일원은 87.88점을 받았다.
최종 부지로 선정된 나주 부영 CC 일원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일원으로 면적은 약 120만㎡다.
한전공대 부지선정 심사위원들이 24일 오후 전남 나주 부영컨트리클럽에서 한전공대 입지선정 후보지를 바라보고 있다. 2019.1.24/뉴스1 © News1
주요 항목심사 결과 부지 조건과 경제성, 지자체 지원계획, 개발규제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부지의 물리적 환경, 부지 제공조건, 운영 지원계획, 인허가 용이성 등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 첨단 3지구 일원은 산학연 연계와 정주환경 및 접근성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부지조건, 경제성, 지자체 지원계획, 개발규제 등 다른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1단계 심사 결과는 광주와 전남 각 1위인 첨단3지구 일원과 부영 CC 일원을 제외하고 광주의 경우 2위가 남구 에너지밸리산단, 3위가 영산강 승촌보 일원이었다. 전남의 경우 2위가 산림자원연구소 일원, 3위가 농업기술원 일원이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외부와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개의 전문위원회로 구분해 운영했으며, 위원은 출생지, 출신학교, 부동산 보유 등 지역 이해관계를 철저히 배제하고 구성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수립과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1순위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자체 제안내용의 이행을 확약하기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부지조성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및 선정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캠퍼스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전공대는 2022년 3월 부분개교를 목표로 학생규모 1000명, 교수진 100명, 대학부지 40만㎡를 포함해 대학 클러스터 부지는 120만㎡로 꾸려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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