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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이버범죄 총력 대응…전담팀 신설·단속인력 확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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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09:03
2019년 1월 27일 09시 03분
입력
2019-01-27 09:01
2019년 1월 27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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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분야 192명 증원…“웹하드 카르텔·사이버도박 근절”
© News1
경찰이 불법촬영물이나 사이버도박 등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단속 전담팀을 신설하고, 인력도 보강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 사이버 성폭력팀을 정식으로 편성하고 사이버범죄 관련 인력 192명을 증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성폭력 분야에는 192명의 인력 중 가장 많은 91명이 배치됐다. 경찰은 불법촬영물의 온상으로 지목돼온 웹하드와 불법촬영물 사이트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웹하드 카르텔’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사이버도박 분야에는 30명의 인원을 채우고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경기남부·제주 7개 지방청에 신설한 전담팀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에는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조직폭력배로 간주할 방침이다.
사이버범죄와 관련된 디지털 증거자료 분석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인력도 43명 증원됐다. 경찰에 따르면 디지털 증거분석 건수는 2013년 1만1200건에서 2018년 4만5103건으로 5년 새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경찰은 대구·인천·경기남부 3개 지방청에 사이버안전과를 신설해 사이버범죄 지휘 및 지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재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은 “적극적 단속으로 사이버범죄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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