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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고압선 끊겨 주택가 300세대 정전…비상발전기도 먹통
뉴스1
업데이트
2018-12-28 09:02
2018년 12월 28일 09시 02분
입력
2018-12-28 08:59
2018년 12월 28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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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시3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한 식당 앞 전신주 고압선이 끊겨 주택가 300여가구에 정전사고가 났다.
관할 주민센터에서는 지하에 설치된 비상발전기를 가동했으나 발전기에서 연기가 나 119가 출동하기도 했다. 다행히 화재로는 번지지 않고 꺼졌다.
소방당국은 비상발전기 연료가 제대로 타지 못해 불완전 연소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은 보일러와 난방기구를 사용하지 못해 추위에 떨어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 긴급복구반은 이날 오전 3시 50분쯤 복구작업을 끝냈다.
경찰과 한전 관계자는 고압선이 끊겨 정전사고가 벌어진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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