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리창 3주동안 5차례나 고의 파손…누가 왜? 경찰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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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24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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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뉴스1 © News1 DB
광주 북부경찰서/뉴스1 © News1 DB
광주지역 한 유치원 유리창이 최근 3주만에 고의적으로 5차례나 파손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북구 한 유치원의 외벽 유리창이 깨진 사실을 유치원 관계자가 발견에 신고했다.

유치원 측은 이달 초부터 이날까지 누군가가 5장의 유리창을 파손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유치원 인근 등에 설치된 CCTV 화면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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