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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이후 대학은 퇴행…대학교육 개혁하겠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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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11:56
2018년 12월 5일 11시 56분
입력
2018-12-05 11:53
2018년 12월 5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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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중앙대·인하대 교수 6명 ‘초록교육연대’ 출범
지난 2016년 ‘최순실 게이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거국내각을 구성을 요구하며 시국선언에 나섰던 교수들이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는 대학교육”이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연대체를 출범시켰다.
김정탁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성균관대·중앙대·인하대 소속 교수 6명은 5일 서울 성균관대 교수회관에서 ‘초록교육연대’ 출범식을 열고 “우리 대학사회는 외부의 민주화 움직임과 역행하는 퇴행적 장소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출범 성명서를 통해 “2년 전 우리는 이 자리에서 시국선언을 했고, 시민들로 하여금 촛불을 들게 하는 기폭제로 작용한 바 있다”며 “시민혁명이 일어나고 2년이 흘렀지만 대학교육은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 등은 성균관대·중앙대·인하대 세 학교의 교수들이 모인 배경에 대해 “재벌이 대학 운영에 관여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학교”라고 설명하면서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 게 아니라 경쟁에서 이기는 직장인만 양산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재벌과 기업은 대학평가를 객관화하면서 대학을 상품처럼 포장하고, 교육당국이 베푸는 보조금을 확보해서 유리한 입장에 선다”며 “학문의 공동체인 대학을 서열화하는 건 불가능한데 기업의 운영논리로 이를 교묘히 풀어낸다”고 꼬집었다.
또 “(이로 인해) 사유와 비판의 정신이 사라지면서 ‘통조림화된’ 획일적 지식이 대학가를 채우고 있다”며 “이 같은 방식으로 교육이 계속 이루어지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담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초록교육연대’는 교육에 헌신해온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심정으로 모인 연대”라며 “교육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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