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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딸 폭언 논란’으로 TV조선 대표직서 물러난 방정오,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3 07:43
2018년 11월 23일 07시 43분
입력
2018-11-23 07:38
2018년 11월 23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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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22일 초등학생 딸의 폭언 논란에 결국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방 대표는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의 차남으로, 2006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총무국, 경영기획실 미디어전략팀 팀장, 조선에듀케이션 대표이사, 조선일보 뉴미디어실 부실장, 조선일보 전략기획마케팅팀 팀장 등을 거쳤다.
이어 TV조선에서 미래전략팀 팀장과 마케팅팀 실장, 편성담당 상무, 미디어사업본부장 등을 지내다 지난해 5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하지만 방 대표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자녀 관련 논란으로 물러나게 됐다.
방 대표는 21일 초등학생 딸이 50대 운전기사 김모 씨에게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방 대표는 다음날 TV조선 홍보팀을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또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달라. 운전기사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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