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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페 여주인 위협 금품 빼앗으려던 50대 시민들이 붙잡아
뉴스1
업데이트
2018-11-21 09:44
2018년 11월 21일 09시 44분
입력
2018-11-21 09:41
2018년 11월 21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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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흉기를 들고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카페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50대가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56)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9시21분쯤 거제시내 한 카페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26·여)를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고함을 지르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놀라 그대로 달아났다.
인근 편의점에 있던 행인 3명이 “저 사람 잡아라”라는 소리를 듣고 달아나는 A씨를 200m가량 쫒아가 붙잡았다. A씨는 도주 중 흉기를 길바닥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수차례 동종전과 전력이 있는 A씨에 대해 재범 및 도주를 우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와 사건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붙잡은 행인에게 경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이를 도운 행인들에게 거제경찰서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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