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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와 장난삼아”…중학교 침입 사물함 뒤진 20대 회사원
뉴스1
업데이트
2018-11-09 09:09
2018년 11월 9일 09시 09분
입력
2018-11-09 09:07
2018년 11월 9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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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서 제공
중학교 정문 울타리를 넘어 건물에 침입해 복도 사물함을 뒤지다 경비업체가 출동하자 도주한 2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9일 야간건조물 침입절도 혐의로 회사원 A씨(29)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9일 오전 4시39분쯤 부산 북구에 있는 한 여자중학교 정문 펜스를 넘어 잠겨있지 않은 문을 열고 건물에 침입해 4층 교실 내부와 복도 사물함을 뒤지다 경비업체 직원들이 출동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인근 남자고등학교에 먼저 침입을 시도했다가 출입문이 잠겨있자 여자중학교 펜스를 넘어 침입했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됐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용의차량 번호판과 도주로를 추적해 그를 검거했다.
경찰에서 A씨는 ‘밤에 잠도 오지 않아 장난삼아 들어가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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