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이판 고립 여행객 오늘 300여명 추가 괌 도착…29일 수송 완료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8 16:53
2018년 10월 28일 16시 53분
입력
2018-10-28 16:51
2018년 10월 28일 16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 141명이 1차 귀국한데 이어 28일 최대 600여명이 추가로 귀국할 전망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1차로 79명이 군 수송기로 사이판을 빠져나와 괌에 도착한데 이어 2차로 83명, 3차로 85명이 괌 공항에 도착했다.
군 수송기는 이날 하루 일몰 전 한 차례 더 사이판과 괌을 오갈 예정인 가운데 80여명을 추가로 수송할 계획이다. 수송이 완료되면 전날 161명이 괌에 도착한데 이어 이틀 동안 490명 가량이 사이판을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괌에 도착한 이들 중 21명이 여유 좌석이 있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귀국했고, 이후 순차적으로 임시 편성된 티웨이, 제주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8일 사이판 공항이 일부 재가동하면서 이날 오후 사이판에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운 아시아나 항공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외교부는 “태풍으로 사이판에 발이 묶인 우리 관광객들의 신속한 귀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일도 군 수송기를 활용해 사이판에서 괌으로 우리 관광객들을 추가 수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29일에는 총 4편의 한국 국적기가 사이판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항하면 사이판에 갇힌 1000여명을 포함해 한국인 여행객 전원을 국내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4월 가평, 5~6월 양양에 체류인구 몰렸다…등록인구의 10배
내란특검 “15일 조은석 특검이 수사 결과 발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