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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동영상 틀어준 파주 어린이집 원장 남편… 혐의 부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6 14:06
2018년 10월 16일 14시 06분
입력
2018-10-16 14:04
2018년 10월 16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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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7세 여아에게 음란 동영상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기 파주지역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이 경찰 조사에서 일회성 실수였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16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어린이집 등원 중 7세 여아에게 음란물을 시청토록 한 것으로 알려진 파주지역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 A씨를 지난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 측 주장과 달리 동영상을 보여준 것은 한 차례 밖에 없으며, 다른 사람이 보내준 링크를 잘못 눌러 틀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수거해 제출한 휴대전화와 블랙박스 영상 등 증거물 분석이 끝난 뒤 A씨의 입건 여부를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블랙박스에 음성이 녹음돼 있는 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며 “파손된 휴대전화 자료 복원과 영상 분석이 끝나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지역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이자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 4일 오전 이사로 등원이 곤란해진 7세 여자 원생 등 2명을 자신의 차로 등원시키면서 스마트폰으로 음란 동영상을 틀어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피해아동 부모가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은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4만400여 명이 추천했다.
【의정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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