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싸우는 여자가 이긴다”…몰카 편파수사 규탄 ‘광화문 시위’ 열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4 17:10
2018년 8월 4일 17시 10분
입력
2018-08-04 17:04
2018년 8월 4일 17시 0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4차 몰래카메라(몰카) 편파수사 규탄 시위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시위에 참석한 이들은 “선택수사, 차별수사” 등의 피켓을 들고 수사당국의 공정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시위를 주최하는 ‘불편한 용기’ 측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4차 몰카 편파수사 규탄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시위는 오후 7시까지 이어질 예정. 주최 측은 이날 약 5만 명의 여성이 광화문에 집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광화문 시위에 모습을 드러낸 여성들은 “수사 당국이 불법촬영 사건을 다루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성차별 수사’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여성들은 “선택수사, 차별수사”,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싸우는 여자가 이긴다”, “여러분은 세계적인 혁명의 일부입니다”, “몰카 보는 너도 가해자” 등의 피켓을 들고 있다.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는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5월 ‘홍익대학교 누드모델 몰카 사건’이 발단이 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는 3차까지 서울 혜화역에서 열려 ‘혜화역 시위’로 불리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산불 덮친 금강송… 숲길이 지켜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단독]尹정부 들어, 지자체-정부 규제 모두 늘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