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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우박벼락”, 예보없던 서울 우박에 SNS도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3 12:11
2018년 5월 3일 12시 11분
입력
2018-05-03 11:59
2018년 5월 3일 11시 5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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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3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졌다.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우박을 목격한 누리꾼들의 인증샷 게재됐다.
예보에 없던 우박에 누리꾼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트위터 이용자 ja***은 “맑은 하늘에 우박이 내리더니 갑자기 소나기가 거세게 내리고 잠시 소강상태인 줄 알았더니 더 거세게 내렸다. 구름이 한 군데에만 모여 있고 하늘은 맑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ha***도 “급 소나기가 내리더니 우박이 쏟아졌다. 하늘도 한쪽은 먹구름, 한쪽은 파란하늘.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밖에도 “서울 실시간 우박 내리는 거 실화냐?”(ku***), “마른하늘에 우박벼락이다”(le***), “우박 실화? 급우박에 출근길 봉변당했다”(tt***)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내린 우박에 대해 기상청은 “더워진 날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지표면의 뜨거운 공기가 상층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온도 차가 생기면서 강한 대류작용이 일어나 우박이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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