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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29일) 초미세먼지 ‘한때나쁨’에 중국발 황사까지…“마스크 필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9 08:32
2018년 3월 29일 08시 32분
입력
2018-03-29 08:15
2018년 3월 29일 08시 1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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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29일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나쁨’일 전망인 가운데, 중국발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의 일부가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29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오전·오후 전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한때나쁨’ 수준으로 에어코리아 등에 예보됐다.
오전 7시 현재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40㎍/㎥, 경기 41㎍/㎥, 인천 36㎍/㎥, 강원 28㎍/㎥, 대전 31㎍/㎥, 부산 45㎍/㎥, 전북 36㎍/㎥, 광주 35㎍/㎥ 등이다.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2.8도, 인천 12.4도, 수원 12.6도, 춘천 8.8도, 강릉 13.5도, 청주 10.6도, 대전 11.4도, 전주 10.8도, 광주 13.7도, 대구 12도, 부산 13.3도, 제주 1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상됐다. 일교차가 크므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강원 영동과 경북, 경남 해안에는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원 영동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이날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다른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으므로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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