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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식]“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37명…중상 18명 중 10명 의식불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6 18:09
2018년 1월 26일 18시 09분
입력
2018-01-26 17:52
2018년 1월 26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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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 사망자는 오후 5시 기준 37명으로 집계됐다.
사상자 집계를 담당하는 밀양소방서 측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망자는 37명이고 부상자는 131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 중 중상자는 18명이다. 10명은 긴급, 8명은 응급으로 분류됐다. 긴급은 의식 불명 상태를, 응급은 의식은 있지만 활력 징후가 약해진 상태를 의미한다고 소방서 측은 설명했다.
나머지 113명은 경상으로 확인했다.
앞서 밀양소방서 측은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사망자 수가 3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시각 경찰 측은 사망자 수를 41명으로 집계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
소방서 측은 이에 대해 일부 중복 집계로 인해 착오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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