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즐기는 오색향연… 6일부터 ‘양재천 단풍축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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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장터-벼룩시장도 열려

서울 강남구는 6∼12일 도곡2동 주민센터 인근 카페거리와 양재천 보행자교 근처에서 ‘양재천 단풍축제’를 연다.

카페거리에서는 먹거리 장터, 사랑나눔벼룩시장, 양재천 사계 전시전 등이 펼쳐진다. 도곡2동 주민센터 4층 공연장에서는 7∼10일 견종 소개, 애견문화사, 애견관리 특강이 열린다.

축제 기간 보행자교 난간에 화분 68개를 놓고 다리 중간에 포토존 5곳도 만든다. 야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이 불을 밝힌다. 영동2교와 보행자교 사이에서는 11일 반려견 시범교육, 반려동물 캐리커처, 반려동물 미용체험 등 반려동물 체험 페스티벌을 연다. 도곡2동 주민센터 02-3423­7554

정지영 기자 jjy2011@donga.com
#먹거리 장터#벼룩시장#양재천#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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