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중대·대구외대 폐교…지역주민 ‘한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9 10:00
2017년 10월 29일 10시 00분
입력
2017-10-29 09:36
2017년 10월 29일 09시 3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교육부
강원 동해시 한중대학교와 경북 경산시 대구외국어대학교가 내년 2월 폐교된다.
교육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중대와 대구외대에 폐쇄 명령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2015년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처분 사유는 ‘정상적인 학사운영 불가능’이다. 학교폐쇄일은 내년 2월 28일로, 학교법인은 명령을 받은 날부터 학생 모집을 정지해야 한다. 재학생들은 전공 등을 고려해 다른 대학으로 특별 편입학 될 예정이다.
그간 폐교를 막아보려 했던 재학생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앞서 일부 한중대 학생들은 서명운동, 거리행진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지역경제가 흔들리게 될 것이란 주민들의 하소연도 들린다. 노인층보다 소비력이 많은 학생들이 빠져나가면 도시의 활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란 주장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카드 안 가져왔어요”…식당서 직접 단말기 입력해 800만원 ‘먹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소장파들, 尹 겨냥 반성문 “공정과 상식 무너지는데도 침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에 대표단 파견 안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