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북구,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동아일보
입력
2017-10-13 03:00
2017년 10월 13일 03시 00분
강성명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 북구는 구포동 2000m² 터에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역사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12일 용역에 들어갔다.
일제강점기 구포장터로 불린 이곳에서는 1919년 서울 3·1운동 소식을 들은 노동자와 농민, 상인이 같은 달 29일 장날에 만세운동을 벌였다. 역사공원이 들어설 땅에 있는 구포1치안센터는 공원 조성이 확정되면 경찰과 협의해 다른 곳으로 옮긴다.
역사공원은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기념탑과 벽화, 경관조명으로 꾸밀 계획이다. 지상은 휴식공간으로 하고 그 아래는 반(半)지하 형식으로 만세운동 관련 전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30억 원이며 최근 용역비 8000만 원을 추경예산으로 확보했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통일교, 與의원에 시계-돈 줬다는데…김건희 관련없어 수사 안한다는 특검
BTS-삼성전자 대통령 표창 수상…‘기부 문화’ 확산 공로
‘4000억 배당 논란’ 대장동 민사소송, 첫 변론 3월로 미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