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홍대 클럽서 20대男 깨진 소주병으로 난동…14명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5 15:19
2017년 7월 15일 15시 19분
입력
2017-07-15 15:15
2017년 7월 15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흉기를 휘둘러 손님 10여 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포경찰서는 15일 박 모 씨(24)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 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깨진 소주병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손님 1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박 씨 가까이 있던 정 모 씨(27)는 왼쪽 목 부위를 다쳐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이날 0시 30분쯤 생일을 맞은 지인 3명과 함께 클럽을 찾았다가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 씨가 술병을 들고 다른 손님들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고 술병을 빼앗은 뒤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클럽 내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16일 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생 아름답지만 쓰러질 수 있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시작을”[지금, 이 사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이진영]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환자 198개국 60만 명… 日中美 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차관, 걸레 물고 자나” 휴진하고 심포지엄 연 서울대병원 교수 막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