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어지럽다고 해서…방 잡아”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회장, 여직원 성추행 혐의 피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7 10:26
2017년 6월 7일 10시 26분
입력
2017-06-05 08:06
2017년 6월 5일 0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TN 방송 캡처
유명 치킨 업체인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63)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5일 서울 강남 경찰서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직원인 20대 여성 A 씨로부터 최 회장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 회장과 호텔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최 회장이 자신을 강제로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 씨는 호텔로 들어가다가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청한 후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이에 최 회장 측은 격려 차원에서 단둘이 일식집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건 맞지만, 신체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고 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조만간 최 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끔찍한 크리스마스? 네덜란드 AI 광고 논란끝 삭제 (영상)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서 공연?…“사실무근, 합창단도 아냐”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