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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서 AI 의심 사례 발생…이낙연 총리 “초동방역 철저해야” 지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3 17:38
2017년 6월 3일 17시 38분
입력
2017-06-03 17:36
2017년 6월 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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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제주도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하자 농식품부장관과 관계부처에 철저한 초동방역을 긴급 지시했다.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제주도 AI발생 관련, 농식품부 장관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초동방역을 철저히 하라”며 “특히 이번 AI 발생경로 역학조사 등을 신속히 이행해 초기 확산방지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발생경로 조사 및 초기방역대책 등을 위해 오늘 농식품부장관 주재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즉각 총리주재 관계장관·관련기관회의를 소집하겠다”며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수시로 동향을 추가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제주시 한 주택에서 기르는 오골계가 AI 의심증상을 보이고 닭이 폐사했다. 제주도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확진 검사 결과는 다음날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AI 방역대책본부 및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해당 주택과 역학 농장 주변의 이동을 제한하고 소독조치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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