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단원고 조은화양 확인…조양 母 “마음으로 해주셔서 고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6 09:10
2017년 5월 26일 09시 10분
입력
2017-05-26 08:55
2017년 5월 26일 08시 5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표창원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25일 세월호 4층 선미에서 발견된 유골이 미수습자인 조은화 양(당시 단원고 2학년)으로 확인되자 “돌아와 줘서 고맙다”면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분들 모두 한 분 빠짐없이 돌아오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내 딸 은화가 돌아왔다”는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조은화 학생, 돌아와 줘서 고맙다”면서 “어머니, 아버지 그동안 잘 견뎌내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분들 모두 한 분 빠짐없이 돌아오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표 의원은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의 글을 공유했다. 앞서 이날 이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내 딸, 은화가 돌아왔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 씨는 “온전히는 아니지만... 정말 다행이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찾을 수 있게 함께 해주셔서, 엄마·아빠·가족에 마음으로 해주셔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찾아주길 기다리는 가족이 있다”면서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 전국 눈·비…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암투병 사망’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위해 모금운동 나선 아파트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