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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어제 청구 최순실 체포영장, 오늘 집행 계획 없어”…梨大 업무방해 혐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3 09:55
2017년 1월 23일 09시 55분
입력
2017-01-23 09:36
2017년 1월 23일 09시 3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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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어제 청구 최순실 체포영장, 오늘 집행 계획 없어”…梨大 업무방해 혐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3일 “최순실 씨(61)에 대한 체포영장을 이날 집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특검은 전날 오후 최순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7번 소환을 통보해 6번 거부당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특검은 최 씨에 대해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 비리 및 재학 중 특혜에 관여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최 씨가 박 대통령과 공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에 대서는 나중에 별도로 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최 씨는 지난달 24일 한 차례 특검의 소환 조사에 응했으나 이후 6차례의 소환에는 응하지 않았다.
그는 건강 문제, 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들었으나 최근에는 특검이 강압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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