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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26일 0시로 연기…“일부 미비점 보완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3 20:20
2016년 12월 23일 20시 20분
입력
2016-12-23 20:16
2016년 12월 23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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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공식 트위터
23일 개통식까지 마친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26일 0시로 개통 날짜를 미뤘다.
일부 가드레일이 미 설치됐을 뿐 아니라, 청소와 도색도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본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판단이라고 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개통 전 고속도로 상태를 최종 점검한 결과, 일부 미비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어 25일 자정(26일 0시)에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마스인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한 상주시민, 영덕군민 등의 불편이 예상되는 것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주말에 상주-영덕 고속도로 이용계획이 있는 경우, 개통시각을 재확인해달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인만큼 이용객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공식 트위터에도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시각, 23(금) 오후 6시에서 25(일) 자정으로 조정된다. 개통 전 고속도로 상태를 최종 점검한 결과, 일부 미비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어 개통시간이 변경되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경북 의성에서 상주와 영덕을 잇는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2009년 12월14일 착공 이후 7년만에 완공됐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상주에서 영덕까지 운행 거리가 160㎞에서 108㎞로, 주행 시간은 145분에서 65분으로 80분 줄어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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