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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유성서 규모 2.5 지진, 도심서 지진 발생 ‘10년 만’…피해 상황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7 11:09
2016년 11월 27일 11시 09분
입력
2016-11-27 10:26
2016년 11월 27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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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서 규모 2.5 지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27일 오전 6시 53분께 대전 유성구 남서쪽 3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전 도심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06년 3월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지진이 발생하자 대전소방본부에는 약 100건의 문의전화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대전과 충남 소방본부 역시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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