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 위치한 도심형 특성화 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1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학 통합 행사인 ‘2016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한 드림페스티벌은 졸업작품 발표회, 전공체험관, 취업박람회, 뷰티콘테스트, 대학 축제 등 5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돼 정화인의 끼와 재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첫해의 진행 경험을 토대로 한층 더 완성도 있는 볼거리로 채워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용예술학부에서 준비한 졸업작품 발표회에서는 정화 창학 65주년을 맞이해 한국미용의 역사와 정화의 역사를 엮어내는 작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밖에도 정화예대의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영역에서 무엇을 배우고 경험하는가를 엿볼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전공체험관,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이끌어가는 60여 개 유수 산업체가 참가한 취업박람회, 미래 미용인재들의 공정한 경연이 이루어진 뷰티콘테스트, 정화인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친 축제 통해 정화예술대학교의 다양한 면면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2016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은 볼거리와 재미거리, 배울거리들로 가득 채워졌으며, 일반 대학 축제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어 재학생들의 역동적인 모습, 나아가 대학의 교육의지와 방향 모두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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